우승 세레머니는 선수들의 즐거움인데
왜 항상 관계자들이 나대면서 들이대면서
선수들의 우승 즐거움을 빼앗아 가야 하는지..
오늘도 전북 선수들이 우승 세레머니를 해야 하는데
허정무 이 인간이 왜 나대야 하는지??
사장이라는 인간이 왜 나대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선수들을 병풍으로 만들고
왜 지들이 주인공처럼 그딴 븅신같은 행동을 해야 하는지
화가 너무 납니다
선수들 표정 하나 하나가 뭐지?? 하면서
우승을 즐기지도 못하고 그저 멍하니 서 있어야 하는 그 모습들..
작년에도 그렇고 재작년에도 그렇고
항상 오늘 같은 모습들 이젠 아주 지겹다 못해 화가 나 미치겠습니다
아..............
미친 허정무 및 관계자들......
정신 차려 이 삥딱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