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해요.
뉴스를 보다가 현타가 온건지... 맨붕이 와서..
이제 우리가 역사에서 배워왔던 민주화항쟁을 이끌어왔던 인물들은 다 돌아가셨네요. 그나마 좀 지지력이 단단하다고 볼 수 있던 사람이였는데.
솔직히 좀 모르겠어요... 이 시국에, 이 타이밍에 돌아가신것도 이해가 안되고 (어린 맘에 욱한거 일지도 모릅니다. )
원래 우리나라가 친일파.아니 매국인파에게 관대한 나라인건 알고 있었지만 혹시 정말 우리가 큰 몽상이나 착각에 빠져있던건 아닌가 걱정 됩니다. '우리가 이 나라를 바꿔가고 있고 민주화 시대가 온거야!' 하고 말이죠... 정작 머리위의 꼭대기에 있던 사람들은 비웃고나 있고 말입니다. 눈꼽만큼 달라진것 하나 없는데...
물론 북한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서 민주화가 되긴했죠. 하지만 다시 되돌아 가고 있잖아요. 민주화운동을 하시던 분들은 다 돌아가시고 이젠 정말 박1정희 아저씨 때 사람들 만 남았는데요...
하....
혹시나 제 글을 읽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너무 답답해서, 할 수있는게 없는 것이 답답해서 주절이 써놨습니다.
제 생각에 부족한게 있다면 혼내고 꾸짖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