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바오는 선제골을 넣고나서는 경기력이 망합니다.
이후 아우크스부르크가 점유율을 갖고 공격합니다. 속공보다는 측면으로 긴 패스를 통해 공간을 활용합니다.
스타필리디스가 전방에서 상대의 공을 태클로 저지하고 흘러간 공을 트로쵸프스키가 득점합니다. 수비수 맞고 굴절된 행운의 골입니다.
날씨가 추운데다가 눈이 펑펑 오는군요
전반 평점 :
히츠(GK): 6.0 .보여줄만한 장면이 없었음.
클라반(DF), 얀커(DF), 코어(MF), 바이어(MF) 6.5 실점 이후에는 안정적인 수비.
스타필리디스(DF), 페어헤어(DF): 7.0 측면에서 활발한 수비와 더불어 공격을 주도함.
에스바인(MF), 지동원(MF) : 6.0 열심히 띄웠지만 눈에 안띔.. 지동원한테 패스좀 ㅜㅜ
알틴톱(FW): 5.0 ... 하...
트로쵸프스키(MF): 7.5 동점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