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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스포] 투더문을 했는데요.,..
게시물ID : gametalk_283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ANA
추천 : 0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28 17:28:05
왜 이해가 하나도 안되는걸까요?


궁금점이 너무 많은데 일단

최대한 요약을해보겠습니다


존은 처음에 달에가고싶어하고 의뢰인들에게 달에갈수있게 해달라고합니다(아마 기억을 조작시켜서 달에가는 기억을 심어달라고하는것인듯)

리버라는 인물은 계속 토끼를 접으면서 토끼에 집착을 가지고있고요




이야기를 훅 건너 띄어서 존은 원래 조이라는 쌍둥이 형제가 있었고
엄마가 조이에게만 편애를 보인다는 것에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파티에서 빠져나와 한 장소를 발견하고 거기서 리버를 만나죠
거기서 리버에게 달모양이 토끼니 뭐니하는 얘기를 주고받고요

그후에 사고를 내 조이를 죽인 엄마는 정신적으로 타격이 있었는지
아들 조니를 조이로부르며 기억을 조작시켜 조이라는 형제의 기억을 잃게 만듭니다

때문에 조니는 기억을 잃어 리버를 기억하지 못하고

청소년을 보내게되고  다시 리버를 만나지만 어릴떄의 기억은 잊은상태에서 리버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리버는 그걸보고 어릴떄의 기억을 나게해주기위해 계속 토끼를 접었던게 아닌가싶고요..



대충 스토리는 이렇게 흘러가는걸 알겠는데
왜 로잘린박사가 중간에 리버를 다른곳으로 보내고 
어째서 리버를 없앤것이 조니의 기억을 다시 재구성할수 있었고
왜 커서 나사에서 다시 리버를 만나는것이 가능했던거죠?
그리고 대체왜 리버는 집짓는것에 집착한거죠? 


이게 뭐 전반적으로 스토리 개연성이라고해야하나..
처음 스릴러같이 주어지는 여러 떡밥들에 대한 연관성이 하나도 이어지지 않는 듯한 느낌때문인지
이해도 안되고... 감동게임이라고하는데 감동도 안들고..
마지막에 엔딩보고나서도 물음표만 수십개가뜨고..당황스럽네요...

테이프가 뚝뚝끊긴 노래를 들어서 가사전달이 하나도 안된느낌이랄까요..
스토리가 앞뒤가 잘안맞는거같기도하고... 잘모르겠네요...


제가 제대로 게임플레이를 한건가요?

아니면 어디서 놓친게 있나요?  ㅜㅜ 아..감동겜이라고 해봤는데 이거 ...추리를 못한 탐정이된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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