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임을 보고 궁금해졌는데요.. 보호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가족도 있는지 모르는, 신원도 제대로 안밝혀진 사람이 병원에 혼수상태로 실려왔어요.
그러면 병원측에서는 혼수상태인 그 사람이 깨어날때까지 몇년이고 계속 치료하는건가요?
아니면 어떤 다른 조치(?)를 취할까요?
병원비라던가 그런걸 나중에 일어나면 몰아서 다 받는?건가요?ㅋㅋ
교통사고나면 수술?을 보호자나 지인의 동의서 없이는 못한다고 들어봤던것같은데 단순히 혼수상태인 사람은 어떻게 되는건지.,.
그 게임에서는 혼수상태인 주인공을 9년이나 일어날때까지 보호한걸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어떤지 궁금해졌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