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하철의 좌석 캐치하는 공략책을 읽어보신 적이 있나요?
베스트 셀러로 한번 나온 적이 있습니다, 물론 유용합니다.
저 같이 한번 타면 30분 타서 가는 경우에는 진빼지 않도 목적지 까지 갈 수 있으니까요.
물론 일부러 서서 탈때도 있습니다-
흠, 얘기가 제목과는 다른 흐름으로 가지는 군요.
그렇습니다. 제 고민은 어깨가 탈부착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그런지 사무원들 가방중에서는 탈부착형으로 메고 다니기도
들고 다니기도 편해지는 구조로 나오더군요, 그것 처럼 제 어깨도 탈부착이 가능 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말했던 지하철 얘기 입니다만, 제가 그 자리를 잘 캐치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앉을때 꽤나 눈치거 보이더라고옷, 어깨가 좀 심각하게 커서 옆자리 분들께 꽤 민폐가 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간혹 합숙으로 어딘가 단체 여행을 갈때도 옆자리분의 반정도의 자리를 어깨가 가져갑니다.
옷도 다 괜찮고 사이즈도 적당한데 어깨가 제 옷들을 고를수 없게 하네요.
그렇다고 살을 빼서 조절이라도 가능하면 좋을려만,
어깨는 게임에서 보자면 고유장착 아이템처럼 교환이나 환불도 불가능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