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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puter_275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unMA
추천 : 0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2/02 18: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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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워의 공랭쿨러가 멈춘 상태로 컴퓨터가 멀쩡히 사용될 수 있나요?
우선 눈에 보이는 쿨러라고는 본체의 후면에 자리잡은 배기구, CPU, 파워내에 들어있는 것으로 총 세 개인 것 같은데, 오래된 컴이라서 그런지 가끔 멈춰있던 팬이 다급하게 회전하는 듯한 소리를 내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아예 멈춰버리는 소리(지금은 신명나게 소음 생산 중)를 들려줬습니다.
그럴때마다 본체 내부를 매번 봤는데, CPU와 배기구의 쿨러는 매번 회전하고 있더군요.
오유 컴게의 공지사항을 보기 전까지는 파워내에 쿨러가 있는지도 몰랐고, 지금은 제대로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2. 파워의 공랭쿨러를 청소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나요?
2-1
WD-40?의 분사구를 멈춰있는 팬의 날 사이로 쑤셔넣고, 휴지로 배출구를 받쳐서 먼지를 제거하고자 하는데 이대로 해도 되나요?
2-2
만약 이대로 해도 상관이 없을 경우, WD-40?과 휴지로 먼지 제거 후에 필요한 조치는 없나요?
2-3
혹시나하여 더 찾아보니 BW-100이란 것으로 WD-40을 제거할 수 있다던데, 이것과 청소용의 DR-747도 함께 구하는게 좋을까요?

3. 분을 참지 못하고 CPU와 파워를 때리기까지 했는데 이와중에 쿨러내의 베어링이 문제가 될 수 있나요?
어제도 때리고, 전원 누르자마자 떠나지 않은 소음 때문에 때렸고, 지금도 때리고 싶습니다.
파워의 쿨러는 어찌해야되나 난감해서 손가락과 휴지만 사용해 CPU와 배기구의 팬에 쑤셔넣어 어떻게 먼지는 좀 제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음은 여전하고, 혹시나 CPU의 소음을 파워로 착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남겨봅니다.
(베어링의 존재 여부는 컴게 공지를 읽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4. 공랭쿨러를 구하고자 하는데, 검색 태그를 'AMD, CPU, AM3, (DC?) FAN' 이렇게 네 개의 태그에 포함되는 쿨러면 아무거나 상관없나요?
이후에 주의할 것이 무엇무엇이 또 있나요?
예를 들면 서멀서페이서를 바르는 팁이거나 샀다가 후회할 제조사/모델이라던지요.

5. 위의 태그를 지닌 쿨러 중 2000RPM의 제품이 많아 보이는데, 평소 3-4000RPM을 굴리는 것을 생각하면 비슷한 값의 RPM쿨러를 찾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가 (이미지 속의)다른 것을 잘 못 읽은 것인지 궁금하네요.
맞게 본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6. 사용중인 CPU의 공랭쿨러가 플레이트를 통해 장착된 것인지, 아니면 원터치 방식을 지니고 있는지 구분 할 줄 모르는데 제일 눈에 크게 띄는 차이점이무엇요?

7. 사용중인 CPU가 플레이트를 필요로 하는지, 원터치인지를 고려하지 않고 그냥 새로 구매하려는 것에만 신경쓰면 되나요?

8. 이번 주에 들어서서 쿨러의 소음이 줄어들거나 멈추지 않는데, 일시적인 환청이나 난청의 발생을 걱정해야 될까요.
원래 조용하게 지내다가 갑작스레 굉음을 울리는 경우나 고사양 또는 장시간의 작업을 할 경우 굉음을 내뱉은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무슨 노래 한 곡 부르고 다시 반복하는 것 마냥 은근히 규칙적인 굉음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울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제는 이게 시끄러운 자장가처럼 느껴져서 키보드 만지며 꾸벅였습니다.
출처 글이 한 번 날아간 것을 경험했다는 의미로 출처는 적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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