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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쾰른 vs FC아우크스부르크
게시물ID : soccer_152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vs
추천 : 0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06 01:45:42
처절한 경기였습니다.

보바디야
카이우비-구자철-에스바인
코어-바이어
막스-클라반-칼센브라커-페어해흐
히츠

양팀 모두 공격적이었지만 공격수가 다 개발을 시전하거나 키퍼들의 선방쇼에 막혔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양팀 신경전, 거친 플레이, 옐로카드가 막 나왔네요.
쾰른의 PK 를 모데스테가 미끄러지면서 막히고 ]
결국 보바디야의 프리킥골로 아우크스부르크가 1:0 으로 신승합니다.

구자철(7.0) 헌신적으로 많이 뛰었습니다. 공미로는 안정적인 볼배급에 주력하고 후반전 후반에 수미로 내려가서 팀 수비에 힘을 보탭니다. 
지동원(6.0) 후반전 교체(<=>바이어) 로 나와서 눈에 띈 활약은 없었습니다.
보바디야(8.0) 시즌3호골 프리킥골을 넣으며 팀을 강등권에서 탈출시키는 일등공신입니다. 오늘도 몸빵 플레이로 활약.
에스바인(6.0) 시즌 초반의 인상적인 활약은 어디로 갔는지.. 열심히 뛰지만 성과는 없네요.
카이우비(5.5) 아유 ㅅㅂ 개발...
코어, 바이어(6.5) 헌신적으로 뛰는 선수들입니다.
페어해흐(6.5) 공수의 핵심 플레이어. 오늘은 무난한 정도만.
막스(7.0) 왼쪽 측면에서의 활바한 공격을 주도합니다.
칼센브라커,클라반(6.5) 최근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타브츠(6.0) 시간끌기용 교체..(<=>보바디야)
마빈히츠(4.0)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데 오늘도 무수한 선방과 안정적인 키핑. 페널티킥 선방까지 MVP급 활약을 합니다... 하지만 비신사적인 행위가 카메라에 걸렸네요.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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