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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31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굴러라동동★
추천 : 2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07 19:18:50
로스쿨도 사시도 별 관심없던 내게 보인 그대들의 행태들.
첫번째로 사시 존치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마자
집단행동으로 한 첫번째가 자퇴서 제출.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정의을 수호하기 위해서
법을 배우겠다는 사명감은 없어 보이네.
두번째로 자퇴서를 낸 의도가 의문
정책에 반대의견이 있으면 모여서 대중들에게 본인들의 의견을 내기 위해 행동을 해야지,
어떻게 된게.. "나 안해"
--;
이것이 배운사람들의 투쟁방법인가?
세번째가 인터넷에 글 도배. -> 열심히 하긴 귀찮고, 대충 인터넷에 감정 호소 글이나 쓰자.
이번에 2차 민중 총궐기라는 좋은 기회가 있었음,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불만이 있고 세상에 알려야하면 나와서 말해야지..
인터넷으로 감정호소하는 글이나 쓰고 댓글이나 달고 있고. 2차 민중 총궐기 같은 시위기회가 없으면 만들어서라더 해야지..
대한민국 정의도 댓글로 수호할래?
? 나 안해~!!
라고 강하게 말하지만ㅋ
대학의 고액 수업료 납부 고객인 나를 자를 순 없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나와서 진정성있게 말하긴 귀찮으니 인터넷에 호소하자.
정도로 보임...
대한민국 정의를 위해 법을 공부하는 이들의 투쟁이 아니라,
그냥 떼쓰면 부모가 해결해 주는 집안에서 자란 애들의
'내 인생 보장하면 공부할께!! 보장 안하면 안해~!' 라고 투쟁하는 것으로 보임..
진정성이 있다면 3차 민중 총궐기에 왜 너희들이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르게 수행할 인재들인지, 대중들은 왜 너희를 믿고 지지해야하는지 메세지를 적은 피켓들고 나와라,
너희들이 누릴 권력과 책임질 결과가 결코 가벼운게 아니다.
맘에 안든다고 바로 '나 안해~!'라고 던질 수 있는 사명감도 없고 책임감도 없는 애들이 앉아있을 자리가 아니야.
자퇴서 내자고 선동한 사람이나.. 소신없이 이끌려 간 사람이나..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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