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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극혐이란말 별로 안좋아하지만 극혐인 남자가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138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로리얌o3o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02 06:12:29
갓고딩 벗어났을때 사귄 28살 마마보이샛기...ㅡㅡ

밑에댓글쓴거지만
저랑 교외로 놀러가면 엄마한테 전화함 엄마 나 뽈이랑 ㅇㅇ각로 했어 지금가는길 응 몇시쯤 들어가 알겠어 한시간후 응 엄마 지금 잘 놀고있어 두시간후 응 엄마 아직놀고있어 몇시쯤 들어갈거야 한시간후 엄마 나 몇시에 간다니까? 왜? 아 엄마아~~(전화끊음) 아 뽈아 미안 ㅠ 지금 올라가야겠다 엄마가 올라오래..

이외에도 제가 담배피는데 갸네 엄마한테 전화옴
넌 세상에 여자애가 담배를 펴서 되겠니 다음에 한번 집에 와라

명절에 문자만 보내면 전화와서 넌 대체 애가 왜그러니 당연히 어른한텐 전화드리는거지 문자가 대체 뭐니
다행히 그 다음 명절이 오기 전 헤어짐 ^^

아들래미나 엄마나 하도 닦달을해서 집을가니 남친놈은집가서 테레비 보고 앉았고 저는 주방들어가서 그아줌마랑 저녁준비함 ^^.. 진짜 일시킬줄은 몰랐는데..
그리고 저녁먹고나서 본인은 과일깎으시고 나한테 설거지시킴..
제가 며느린가여^^^.. 얼굴 첨보는 자리였는뎅ㅋ

 
나름 좋은 사람이었는데 저사건덕분에 1년도 안가서 헤어졌어요
징글징글하네양
잘살고 있을런지.. 잘 못살고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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