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술김에 연패를 시작했는데 급스트레스가 엄청 오더군요
왜 이러나...
왜 쟤는 다 있나...
왜 나는 멀리건 567인가...
왜 그러나 했더니
그 스트레스를 뚫고 100골을 모았더니 갓골팩에서 탈노스가 딱 나오려고 그런거더군요
덕분에 기름도적의 빈 구멍을 채우고 드디어 완성된 기름도적을 돌려봤는데 정말 즐겁습니다 ㅠㅠ
상대가 리노를 내든 말든 흥 그러고 다시 딜 척척 넣는 태도가 정말 즐거워요ㅠㅠ
오늘은 리노 흑마가 꾸역꾸역 영능을 돌려 9장을 모으길래 황혼의 비룡을 혼절시켜 한장 태우는 기쁨을 맛보았더니
자꾸 똥개훈련 시킨다고 황혼의 비룡이 삐졌나봅니다
애가 삐뚫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