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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별장 작전세력은 급하다보니까 실수했네
게시물ID : sisa_1143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하하하!!
추천 : 25
조회수 : 39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10/11 14: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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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_145827.png

원문

일단 진보성향 신문 한겨레를 택한 것까지는 좋았어.

 

기사를 새벽 12시 반 전후에서 올렸어. 난리났어.

근데 대검이 1시간 후에 바로 반박을 해. 그 새벽에 말이야.

 

해명문이 더 웃긴게 아니라고 하면 될 것을 민정수석실이 검증했다는 말을 해.

의도가 있어 넣었겠지만 너무 낮은 수였고 말 그대로 의도가 읽힘.

그리고 오늘 오전, 판별기인 나경원이 친절하게 당시 조국은 뭐했냐고 응수를 함.

 

아마도 이건 검찰 성골쪽 애들이 판을 짠 걸로 보임. (윤석열은 성골이 아님)

위기이다 보니 마음만 급해서 치밀하지가 못했네. 멍청한 것들.


댓글

게다가 오늘이 법사위 대구지검 국정감사예요.
'김학의사건' 특별수사단 단장을 맡은 여환섭 대구지검장에 포화가 갈 거로 보이네요. 
왜 뜬금 어젯밤에 던진 건지 알겠네요. 국감에서 떠들면 언론이 또 받아쓰기 하겠죠. 
어떻게든 조국수석으로 엮겠다고 던진 거 같은데... 
누군지 윤석열을 던지면서까지 이러는 걸 보면 진짜 발악하는 수준이네요.

출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BEST%2CHOTBEST%2CBESTAC%2CHOTBESTAC&document_srl=582099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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