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잇 소심하여 괴롭습니다
길을 걸어가면 저를 쳐다보는것만 같고 소심하고 대인기피증인것같습니다
고등학교 입학후 저랑 맞지 아이들이 넘쳐 그때부터 소심해진것같습니다 한마디로 양아치들의 소굴이였죠 저한테 해꼬지는 없었지만 그래도
저애들이랑 친해지면 나도 술 담배 여자들 하고 놀겠군아 해서 마음접고 시험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공부해놓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20살 2학년 휴학생이지만 과도 여자가 과반수라 친해지기도 그렇고 참힙듭니다 자살하고싶은 생각을 수십번 수백번
어떻게 죽으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이런생각도 들었구요 알바해서 열심히 돈벌어야하는데 남은 휴학 기간이라도 말이죠 군대가기전에도
돈을 좀 모아야할텐데 성격이 소심하다는 핑계로 놀기만하고
아빠에게 들은말중 최고 기분안좋았던 말이
너는 왜 태어 났냐 좆같은게 태어나가지고 에라이 복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