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부터 유학이 너무 가고싶었어서 준비해왔던 학생입니다.
현재 1500만원정도를 모았고 부모님 손 없이 유학을 준비하고 싶어요.
일을 병행한다면 바리스타로 현재 2년 가까이 일해왔고, 유럽에서도 공용되는 자격증을 땄기 때문에 일은 가능하겠지만
언어적인 문제에 많이 부딪힐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유학생을 통과시켜 줄 만큼에 영어성적은 준비되었지만
5년 가까이 한국생활을 한 재미교포들도 한국어로 깊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데 가서 일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이건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에 고민이고,
학업비자를 받으면서도 일을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혹시 가능하다면 주당 몇 시간까지 허용되는 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여러번 해봤는데 말이 다들 다르셔서 헷갈리네요.
상관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공은 패션디자인과 내에 남성복 전공을 희망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