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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한국당이 친일정당? 윤봉길 손녀도 오는데?"
게시물ID : sisa_1145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7
조회수 : 19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0/31 1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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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연> 그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오늘 11시에 일단 박찬주 전 대장은 보류하고. 그러니까 빼고 다른 분들 명단이 발표가 되는데 제가 쭉 보니까 대중적으로 알려진 사람은 이진숙 전 MBC 보도본부장이고 그분 외에는 교수가 3명, 기업가 2명, 청년단체 대표 1명. 이렇게 보이는데 원칙을 뭐라고 봐야 되나요?

◆ 김세연> 그런데 그중에서 뭐 기사 중에 잠깐 언급이 됩니다마는 좀 소홀히 다뤄지는 것이 아닌가 해서 아쉬움이 드는 대목이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같은 분은 특히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이시지 않습니까?

◇ 김현정> 그분 이름이 보이네요.

◆ 김세연> 그래서 과거 저희 당 국회에서 활동하신 김좌진 장군의 손녀가 되시는 김을동 전 의원님도 계시고 또 이렇게 대한 독립의 아버지들의 후손들이 저희 당에 이미 동참을 하고 있거나 또 이렇게 기꺼이 동참하려는 정당인데요. 일각에서 요즘에는 그런 얘기를 잘 안 하시는 것 같은데 친일 정당으로 악의적으로 매도되었던 그런 정당에 과연 이분들이 선조들의 명예를 걸고 입당을 하시려는 걸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냉정하게, 이 프레임의 적절함에 대해서 좀 다시 묻고 싶은 생각이 들고요.

◇ 김현정> 그러면 싱크탱크 수장 입장에서 제일 눈에 띄는 영입 인사는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윤봉길 의사의 손녀가 제일 잘된 인사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https://news.v.daum.net/v/20191031083616747?d=y

독립유공자 후손이라고 모두 매국적이지 않다란 단세포적 생각을 하는 인간이 있군요

특히 나라팔아먹어도 지지한다하고 일본에게 머리 조아리는 자들과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더욱 비판받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독립운동을 하며 자기 자신을 희생했던 조상 얼굴에 똥칠을 하는데 박수쳐줄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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