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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에 대하여....
게시물ID : muhan_67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작가
추천 : 3/8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23 23:29:06
우선 저는 식스맨 후보 중 유병재를 가장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누가 무한도전에 정식으로 들어갔느냐와 상관없이

장동민이 됬든 유병재가 됬든 광희가 됬든

까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꽤 오래된 프로그램입니다.

거기서 새로 진입한 사람은 새로이 친분관계를 가지고 캐릭터를 잡고 하는데

우리들의 생각보다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억해 보세요 

우리가 아는 멤버들 말고

추가로 들어간 사람들

전진과 길성준

정말 미친듯이 까였습니다.

길형님은 그렇게 까이는 오랜 시간을 버티다가 간신히 무도에 적응할때쯤

사고를 치는 안타까운(개인적으로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일이 있었죠...



전진은 결국 적응 못하고 갔지만

적응을 했던 길성준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정말 오랜기간을 까였습니다.
(뭐.... 진짜 못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까임 끝에 잠깐이라도 빛 보지 않았습니까.

우리 좀더 기다려 줍시다. 




오랜시간 동안 마음을 맞춰온 사람들 사이에 적응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진짜 우리들의 무도멤버들은 정말 오랜시간 보면서 서로가 무엇을 원하고 뭘 해야 하는지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누가 됬든 거기에 껴서 그걸 단시간에 해낸다는건 불가능한 거에요.

우리 불가능한걸 가능하도록 요구하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광희씨가 이글을 보신다면......

길형님은 무리수를 캐릭터로 잡을 만큼 

이것저것 많이 던져보기라도 했습니다.

광희씨는 길형님처럼 노력이라도 해보는 모습이 안보이는거 같네요......

인내하고 노력해보세요.

저는 무도를 좋아하는 만큼.

무도에서 멤버로 받아들인 광희씨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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