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닐사건을 보면 이건 치킨매니아의 문제가 아닌 점주의 문제로 이슈화된 사건인데..

 

뭐 닭이 문제가 있는것이라거나? 소스같은게 문제가있거나? 이런것이라면 치킨매니아 자체가 큰 타격이었겠지만

 

이건 조리중에 실수로 이물질이 들어간것으로써 사실상 치킨매니아의 이미지 손상은 거의 없다고봐도 무방하다고 보여지거든요

 

뭐 중요한건 이런 잡다한거 보다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슈가 되서 좋은게 누구보다 치킨매니아 아닐까요

 

저나 제 주변에 보면 치킨매니아라는 브랜드를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거든요 ㅋㅋ 저도 그렇구요.. 첨알았어요

 

이번 일로인해서 홈페이지도 한번 들어가보게 되고 들어간김에 딱 한눈에 신메뉴같은게 눈에 띄더만요

 

그러다보니 다음에 한번 시켜볼까? 하는 호기심도 생기네요.. 무슨맛일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같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겠죠..

 

모두가 구산점과 비닐사건에 집중하고 있을때 생각을 약간 바꿔보니 이런식으로도 생각이 되더라구요

 

치킨매니아가 엄청난 마케팅을 공짜루했구나! 라구요..

 

게다가 앞으로의 재발방지를 위한 경각심차원에서 점주들에게 교육도 한번씩 들어갔겠죠?

 

혹시 치킨매니아 대표메뉴 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