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크리스맞아서 네일 하고 뷰게에도 올렸는데요
목욕탕에 가서 열심히
엄마 등짝을 밀어주었더니 트리가 다 부셔져서 ㅜㅠ
오늘 네일리무버로 지웠어요
베이스를 제대로 안 해주니까
확실히 리무버 쓰고 나서 거스러미??? 같은 것들이 잔뜩 올라오더라구요 ㅜㅠ
하지만 저에게는 이럴 때 쓰기위한 잇템이 이씀니다 ㅋㅋㅋ
바로바로
어퓨의
테이크 마이 핸드 네일 파라핀 팩 (이름 길다 ㅋㅋㅋ)입니다.
비슷한 제품이 잇츠스킨에도 있는 것 같은데, 저희 집 근처에는 잇츠스킨은 없고,
어퓨만 있었기 때문에 ㅎㅎㅎ(지금은 없어졌다는.... 뚀르륵)
저는 어퓨의 제품을 사용했답니다.
(생긴 것은 요러케 생겼습니다)
가격은 5000원인데, 저는 50% 세일할 때 2500원에 샀습니다.
그리고 리필은 6000원에 팔고 이써요. 이것도 세일할 때는 3000원에 구매 가능해요
그리고 이 제품 장점이 하나가지고 꽤 오래 써요
위에 보시면 작년 12월에 샀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 사용했는데,
사용할 때 마다 양이 크게 줄지는 않아요
(이건 재사용여부에 따라서 좀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홈에서는 8번 재사용 가능하다고 했는데, 경험상 10번 넘게 사용했는데, 아직 많이 남은 것 같았어요
그래도 오늘은 괜히 기분 낼 겸, 리필 6개 중에서 하나 추가로 충전 해줬어용
원래 뜨거운 물 붓기 전에는 불투명한데,
커피포트에서 따뜻한 물 부으면 파라핀이 액체화 되면서 위의 사진처럼 투명하게 변해요
측면에서 보면 위에 분홍색 띠가 생기는 것 보이죠???
그리고 온도가 뜨거울 때는 스티커가 분홍색으로 변해요
이렇게 전부 다 투명하게 변한 뒤에 손가락 마다
두세번 정도 퐁당퐁당 담그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ㅋㅋㅋ
약간 따땃해서 기분도 좋아요 ㅋㅋㅋ
착샷???(닭발 죄송합니다)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손가락 마다 골무낀 모양이 나옵니다 ㅋㅋㅋㅋ
하고나서 적당히 시간이 지난후에 벗겨주면
다음과 같이 열개의 허물을 벗게 됩니다.
ㅎㅎㅎㅎ
이것도 재미나답니다.
팩 하고난 손입니다.
예쁜손은 아니지만 거스라미(?)들이 사라지고 윤기가 상대적으로 흐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ㅎㅎㅎ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ㅜㅠ
이게 별거 아닌데, 은근 재미나요.
겨울철 손 거칠어진 우리 뷰징어들한테도 추천합니다.
마무리가 어색하네요 ㅋㅋㅋ
다음 어퓨 할인 할 때, 다들 달려가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