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서 한번도 깐풍기를 못먹어봤음으로 유유체!!
한일월드컵하던 2002년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시켜먹었던 집이 있어유
제 목소리가 특이해서 아주머니가 받으실때마다
"아 거기 무 안먹는집~! 오늘은 무 먹나요??"
하는 집이 있어유
후라이드 양념만 먹다가 작년부터 깐풍기라는 신 메뉴를 시켰는데 정말로 정말로 맛나유!!
저는 깐풍기를 이 집에서밖에 못 먹어봤어유
일단!! 순살인데 새콤달콤하고 양파랑 파프리카도
,양도 많고 !!
2마리에 18000원이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