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P가 수트+손목시계 콤보로 잽좀 날려준다음에
갑갑하다는 듯이 넥타이를 거칠게 풀르면...
거기서 와이셔츠 단추 몇개 끌르면...캬아아아...
팔을 걷어부치면 팔에 힘줄이...근육이...!! 하아아악...
겨울이면 당연히 코트+목도리 콤보....그냥 걷는것만으로도 화보...
여기에 장갑이나, 눈내리는날에는 어깨에 쌓인 눈을 무심하게 시크하게 툭툭 터는 타케P....갓...
우산이라도 매치하면...나죽네...
프로듀싱 사무보면서 안경이라도 쓰면 크아아아아....
피곤한듯이 몸 뒤로 젖히면서 목젖 보여주면 크아아하아흐하...
그러면서 눈이 피로한지 손바닥으로 눈을 덮는데 손목에 복숭아뼈가...하악...
침을 삼키면서 목젖이 꾸우우울꺼어어억...하악...하악...
타케P목욕씬 나오면 크오오오오오...
면도하는 씬 보여주면 크햐아아아...
그리고 스킨을 짝짝거리면서 볼에 두드려서 바르는걸로 화룡점정...
아쉬웠던게 타케P가 자가용을 운전하는 장면은 없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입에 주차권물고 오른손으로 조수석 잡고 한손으로 핸들돌리면서 백미러보는게 아니라 고개 뒤로 돌려서 주차하면...
거기다가 차 넣고 뺄때도 한번에 깔끔하게 딱딱 하면...어후.ㅎ휴휴흏나죽는다 ㅠㅠ
애니에선 타케P집이 안나왔는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아마 자취할거같은데
그럼 타케P가 손수 요리를 만들면서 가사도 도와줄수 있는 매력남...엄머어멈엄멈머
주말에는 집안일을 하는 가정적인 남자...야...끝장난다!
아아...타케P 특집같은거 안내줍니까?
일본 원정가서라도 사옵니다...핰핰...
부록으로 타케P다키마쿠라....헠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