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무서운 스릴러가 있을까 싶습니다.
소리만 들어도 엄청 무섭습니다만 영상을 보시면 더더욱 무서워집니다.
보는내내 간이 쫄깃쫄깃하면서
실눈이라도 떠지거나 다리가 움찔움찔 거릴때마다
엄마와 아빠의 심장은 확 쪼그라듭니다.
근데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보게 됩니다.
이런 중독성이 강한 스릴러가.....으하하
90일정도 됐는데 요즘 많이 클려고 하는지
밤에 자다가 2시간마다 한 번씩 깨서 젖 달라고 하고 잠도 잘 안자고 막 놀려고 하고 그래요 ㅋ
그러다가 졸리면 아아아아아아앙!!
자기 싫다고! 근데 졸리다고!
.....ㅋㅋㅋㅋㅋ
샤오미 CCTV 설치해놓고 회사에서 일하면서 틈틈히 보는 중인데
아까 아내가 재웠다고 해서 보는 중인데 아주 간 떨리면서 보는 중입니다.
이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아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