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실신(한 척?)해서 직원이 업고 계단 내려가고 엘리베이터도 타고 내려가고 하는 와중에 휠체어가 준비되었나 봐요
그러니까 옆에 사람들이 휠체어에 태우라고 막 그랬어요 그래서 업고 있는 직원이 그러려고 하는 것 같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그때까지 한참을 암말도 않고 실신한 (척?) 가만있던 권영진이 자기 업고 있는 직원 귀에다 대고 " 그냥가~ 그냥가~" 이렇게 속삭이는 게 찍혔어요
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
결국 그 직원은 계속 업고 한참을 더 가는 것 같더라구요 아 웃겨 ㅋㅋㅋㅋㅋ이건뭐 코메디도 아니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