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옥파티 시뮬레이터에 기능을 추가하려고 하는데,
다름아닌, 에픽 조각 교환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브리엘이 5%확률로 간간이 등장할텐데,
자동 탐색(켜놓고 다른 거 하기)을 주요 기능으로 삼는 지옥파티 시뮬레이터에 어떻게 적용시키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적용 가능한 안들을 살펴보면...
1. 가브리엘이 등장할 때마다 시뮬을 중단시키고
가브리엘과 조각 교환이 이루어지면 시뮬을 다시 실행시킨다.
→ 시뮬 "자동 탐색"이 무의미해짐.
2. 가브리엘이 등장할 때마다 "에픽 조각 교환권"을 받아서
차후에 누적된 교환권 숫자만큼 조각 교환 가능
→ 차후에 등장하는 아이템들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음 (초기에 나온 교환건은 분명히 별 쓸모가 없을테니...)
3. 가브리엘이 나오면 시뮬 전체를 가릴만큼 큰 창을 띄운다.
그 큰 창에서 조각 교환이 이루어지며,
가브리엘이 나온 당시의 아이템 획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뮬레이터는 교환창 뒤쪽에서 멈추지않고 탐색을 지속한다.
→ 뭔가 구체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듯
혹시 이에 대해 괜찮은 아이디어 있으면 공유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영고 탈출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라면, 시뮬레이터에도 필히 적용을 시켜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