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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싫 7.30 당시 방송을 다시 들어본 소감을 써봅니다
게시물ID : sisa_648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慢華
추천 : 0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3 00:17:29
그당시 순천시-곡성군 선거결과에 관해 진지하게 분석한게 있긴 한가? 싶을 정도로
조롱하는 형식으로 만든거에 항의메일을 적었던게 다시 생각나더군요

그렇긴 하지만 그당시에도 그랬지만 순천시 선거 이야기의 후반부는 공감했고
다시 들어보니 공감되더군요

호남의 지역구도가 타파되어야 했는데, 이런 식으로 타파되면 안됐다 하는 거하고
이 선거결과로 그동안 민주당이 저지른 어두운 커넥션을 한방에 몰아냈다
그렇게 평가한 것만큼은 맞게 봤구나 싶더군요

정당하게 대결구도가 되어서 호남에서도 새누리당이 당선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해치고 부정부패로 처벌을 받은 자를 뻔뻔하게 공천해서 또 이길 거라고 생각했던것
그걸 박살냈던 것만큼은 의미가 있었다고 더민주의 대구 북구을 위원장인 홍의락 현 비례대표 의원님도 말하더군요

그리고 그런 자들이...
그때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였던 분부터 지금 국민의당에 들어가고 있다는게 또 묘~하네요
게다가 그런 식의 구태세력들이 국민의당으로 쭉쭉 들어가고 있고요


2016 총선에서는 2014년 7.30 당시 김-안 공동대표 시절의 새정연이 국민의당으로 될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갈이를 이뤄내면서 바뀌고 있는 문재인 체제의 더불어민주당 vs 2년전 구태정치의 끝장 주연이 모인 정당의 대결
설 정국때 어떻게 흘러가나 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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