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태생적으로 홍조라곤 가져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엄마도 그래서 섀도우는 안해도 블러셔는 합니다 유전이지요) 술이 꽐라가 되도 볼이 안 빨개지고 쪽팔려도 안 빨개집니다 (한의사가 저에게 피가 썩지않을정도로만 돌고 있어요 라고 표현할만큼 혈액순환장애가 있는 몸이기도 합니다 ㅋㅋ) 그저 그러려니...하고 열심히 블러셔를 하며 사는데 그래서 수정화장을 하면 무조건 블러셔를 추가로 해줘야 합니다 큰!! 막대형 치크브러쉬를 들고 다니긴 무겁고.. 납작한 브러쉬로 하자니 스킬부족으로 요상하게 뭉쳐서 발라집니다 ㅠㅠ 혹시 치크브러쉬 휴대하시고 다니시는 분들 꿀팁이라던가 추천템 있으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