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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은 천사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116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줘봐
추천 : 13
조회수 : 1349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01/20 22:51:30
딸랑딸랑 소리에 기분이 좋은 아기.
그런데.. 옆에서 지켜보던 비글이 인형을 물어감..
카메라를 들고 있는 엄마도, 아가도 어리둥절.
이윽고 아가가 울음을 터뜨리고 마네요. (비글둥절)
근데 갑자기 비글이가 장난감을 물고 옵니다...!!!
이제 울음은 뚝 그쳤네요 ㅎㅎ
비글이의 사과 공세는 계속 이어짐.
갑작스런 장난감 공세로 당황한 아가.
'완전히 울음을 그치게 만들어야 해...'
비글아 이제 그만해도 될 것 같은데?
이제 아예 장난감 박스를 물고 와서
하나, 둘 계속 가져옵니다.
한번 더 울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궁금해집니다.
산더미처럼 쌓인 장난감들...
그렇게 비글이의 사과는 끝이 났습니다.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다가 다가간다.
'내가 미안해...★'
갑자기 급 감동 드라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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