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이....11월 28일생....
젤 처음 태어나고(문열이라 하죠? 첫녀석이 젤 약하고 적게 태어난다고....)
그래선지 젖선점에서 매일 밀리고 못먹고 해서 주사기로 급여를 자주해줬어야했고 잘못먹으니 다른애들 반토막만하고.....
결국 그냥 집에서 키우기로했습니다.
저번주말에 며칠 간격으로 남매2마리를 지인들에게 입양보내자 어미랑 둘다 낑낑 거리며 온집을 찾아 다니더니.....
이삼일 전부터 이렇게 격하게 뛰어노네요. ㅎㅎㅎ
애들 이쁘다고 자랑할겸, 동영상 저장할겸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