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만 알고 있는 건데요...
폐허에서 개구리 3마리있는곳에 가면
방의 오른쪽 끝에서 토리엘이 전화를 한번 겁니다.
"아가야 '버거빤쓰'같은 별명이 붙기 싫다면 아이템은 주머니에 적당히 넣고다니렴." (맞나????)
이런 유익한 조언을 받고 다시 왔던길따라 왼쪽으로 가면...
무슨 노란쌕꽃이 프슷퍄사샸!!! 이런 효과음을 내며 땅속으로 사라집니다.
(프로깃한마리와 함께... 진짜 순간 소름이쫙;;)
(진짜 순식간입니다. 미리 신경쓰지 않으면 으..응? 잘못봤낭?? 이러고 지나가기 쉽습니다.)
또 다른곳에서도 이런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워터폴에서 퍼즐꽃을 푸는 장소에 가면 파피루스가 매우 수상한 전화를 겁니다.
"인간 내친구가 물어봐서 그러는데... 아..뭐 딱히 궁금해서 그런건아니고...
호..혹시 ㄴ..낡은 발레복을 입고있는건지 물어봐도 괘..괜찮을까??"
(대화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진다면 착각입니다.)
이런 굉장히 의심쩍은 질문을 받은 다음에
다음 맵으로 이동하지않고
곧장 왔던 길을 따라 돌아가면
또한번
노란쎅꽃이 파바밨샦샸!!
이런 요란한 소리와함께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여기 또한 마찬가지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있음을 인지하지 않는다면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이를 통해 노란쎅쓰꽃 플라위는
폐허에서 부터 계속 따라다니면서 인간의 행적을 빠짐 없이 확인했고
이는 플라위의 대사에서 짐작에서 그쳤지만,
이스터에그를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요약: 폐허 소엄마 소지품관련 전화받고 바로 되돌아가면 미행하던 플라위를 볼 수 있다.
워터풀 꽃퍼즐(종 있는 곳)에서 파피루스의 전화를 받고 왔던길을 되돌아가도 순식간에 사라지는플라위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