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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형 선고 받아도 그대로…대한민국 훈장의 '민낯'
게시물ID : sisa_656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慢華
추천 : 7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8 22:20:25
오늘 뉴스룸에서 다룬 내용이지요

KBS에서 먼저 제작하였으나 외압으로 방송이 좌절되었고
뉴스타파에서 한번 방영한 적이 있던 것을
내일 KBS 기자들의 제보를 통해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풀로 공개할 예정인 것이지요
대한민국 훈장 포상자들의 실체를 프리뷰로 보여준 보도내용이였고요

내일 9시 40분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보도되고 나서도 글이 많이 올라올겁니다
죄없는 무고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서 살해한 공안 살인범은 훈장에 국가유공자로 떵떵거리는데
국가가 부여한 국민의 의무를 수행하러 갔다가 고통받은 사람들은 국가유공자에서 탈락시키는 이딴 나라가 정상입니까?

내일 방송이 공개되어 더 많은 실태가 공개되면 저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에

지금이라도 당장 최소한 간첩조작으로 훈장을 받고 국가유공자 행세를 하는 이들에 대해
서훈박탈과 국가유공자로 받은 혜택의 몰수를 현행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찾아내고
총선 공통공약으로 외치라고 유권자로써 요구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작 저런 범죄자들에게는 활짝 열렸으나
국가의 의무를 수행하다가 피해를 입은 힘없는 애국자들에게 가혹게 지정을 거부하는
국가보훈처의 현재 등급심사 실태를 타개할 국가유공자법 개정도 다시 요구할 겁니다

KBS 기자들의 묵살당한 목소리가 내일 공개됩니다
방송을 보고, 실태를 더 확실히 바라봐서, 이 뒤집히고 뒤틀린 꼬라지를 바로잡읍시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0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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