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동의안되네요. 서상우를 2군보내라고요? 지명타자와 대타만으로 지금 엘지트윈스 야수전제 war2위인 선수죠. 그 선수를 퓨쳐스에 보내면 그거야말로 감독감이 아닌거죠. 그 핫한 김주형 박석민보다 승리기여도가 높은 선수를요? 라뱅은 안타깝지만 리빌딩인 팀에 어쩔수없는 부분도 필요하다싶습니다. 물론 갠적으론 이형종내리고 올렸으면 싶지만요. 그리고 애초에 올시즌 시작전부터 엘지가 최하위전력인건 모두가 예상했죠 그런팀을 한화든 뭐든 5할승률을 맞추고 있죠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상우가 어린선수도 아니고... 올해로 27살입니다.작년부터 1루로 키우려고 노력했고 지금도 1군경기에선 1루로 기용은 아니더래도 수비코치랑 매일 수비훈련한다고 하죠 서상우처럼 이미 메이드된 선수라고 평받는 선수를 수비때문에 퓨쳐스에서 키우자? 전 이해할수없네요. 그리고 손주인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하지만 양상문감독 선택도 나쁘다고 말할순 없네요. 퓨쳐스에서도 장타가 거의 안터지고 단타위주로만 0.300치는 손주인이 뭐 정주현보다 낫다고도 할수없고 작년 정주현은 퓨쳐스에서 0.315avg치는 선수였고 장타력 주루 ops도 더 좋았죠. 물론 손주인을 충분히 콜업을 고려는 할수는 있어도 이해가 안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올시즌 뛰는야구를 목표로 하는 엘지의 야구를 생각하면요. 애초에 올시즌 시즌전부터 배테랑보다 어린선수에게 기회가 더 갈거라는건 모두가 예상했던 일이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