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욱더 늦어질 밸런스 패치

밴브로드는 디자이너의 관점 동영상에서

우리는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좀 중요치 않다고 생각되는건 배제되고 있다

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이런식이라면 어치피 2년 후에 정규전에서 안쓰일 카드이니 밸런스가 붕괴될 카드라고 하더라도 밸런스 패치가 우선순위에서 뒤쳐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참신한 카드가 나올 가능성이 줄어듬, 다양한 덱의 감소

카드가 한정되 있으니 정말 볼 덱만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어쩔 수 없이 대체 카드를 만들게 되면서 신카드의 참신성 또한 떨어지고 비슷비슷한 카드만 내게 되겠지요

3. 카드의 가치 하락

밴브로드는 디자이너 관점 동영상에서

우리는 하스스톤의 카드를 실제로 소유하고 있다고 느끼게끔 만들고 싶어하기 때문에 (굳이 밸런스 패치를 하지 않고) 얼음광전사와 같은 카드를 만들었다 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규전 도입은 이러한 말과 반대되는 말입니다 카드의 가치가 2년으로 제한되기 때문이죠

여기서 2년도 말이 2년이지 하스스톤 세계관 내에서의 2년입니다 그리고 1년은 확장팩이나 모험모드가 나오기까지 시간이지요

실제 2년보다 훨씬 짧은 2년일 것입니다.

물론 야생전에서 쓰면 되겠지만 야생전의 가치는 점점 떨어질 것입니다 대회도 정규전, 잘나가는 스트리머도 정규전일테니 말이죠. 등급표시도 안되고 블리즈컨 포인트도 안주고 랭크 표시 안해주는데 누가 할까요

전설 찍어도 네다야라는 말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4. 신규유저의 증가?

그렇게 될까요?.. 반정액제 게임이 되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