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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6 토] 오늘의 뉴스 모음입니다.
게시물ID : sisa_659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1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6 14:19:04

오늘의 뉴스 모음이 명절에는 쉽니다.
즐거운 설 보내세요^^ 



1.분열된 야권…‘아름다운 패배’는 없다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9572.html?_ns=c1
 
1997년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는 도저히 질 수 없었다. 그런데 졌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이인제 후보의 탈당과 출마였다. 이인제 후보는 무려 500만표(19.20%)를 득표했다. 여당표가 갈렸다. 김대중 후보와 이회창 후보의 표차는 겨우 39만표(1.53%포인트)였다.

2002년 대선도 마찬가지였다. 노무현 후보는 ‘제3후보’였던 정몽준 후보와의 극적 단일화로 이회창 후보를 꺾었다. 정권을 놓친 사람들은 두 차례 같은 실수를 반복한 뒤에야 교훈을 뼈에 새겼다.

그 뒤 선거에서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의 기본 전략은 언제나 ‘우리는 뭉치고 상대는 갈라친다’였다. 새누리당과 친여 성향 이데올로그들은 10여년 동안 ‘여권 단결-야권 분열’ 프레임을 만들어 확산시켰다. 특히 ‘호남’과 ‘친노’를 이간했다. 호남을 중도나 ‘합리적 진보’로 치켜세웠고, 친노에 종북과 운동권의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웠다.








2. 대만에서 규모 6.4 지진…17층 주상복합 등 붕괴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331873&code=61131111&sid1=int&cp=nv2

춘제(春節·설) 연휴가 시작된 6일 새벽 대만 남부 가오슝(高雄)시에서 리히터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이날 오전 3시57분쯤 규모 6.4의 지진이 가오슝시 메이눙(美濃)구를 강타했다고 밝혔다. 진앙 깊이는 17㎞에 달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타이난의 동남쪽 31㎞ 지점의 지하 10㎞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가 지진 규모를 6.4로 정정했다. 








3. 트럼프 하락세… '뜨는 별' 루비오 지지율 2위 -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6/2016020600195.html

아이오와에서 '깜짝 3등'을 하면서 공화당의 '떠오르는 샛별'이 된 마코 루비오(플로리다) 연방 상원 의원은 뉴햄프셔 여론조사에서 2위로 급부상했다. 반면 전국적 지지율이 1등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아이오와에서 2위를 한 여파 탓인지 뉴햄프셔에서는 1위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전반적인 흐름은 하락세다.









4. 박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전화통화는 했지만.... -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779bb670bc5e47649955bfcd4cecc6e5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가짐에 따라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한 달여 간 악화일로를 걸었던 한중 관계가 일단 한숨을 돌린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동참을 촉구하는 박 대통령의 요청에 대해 시 주석이 기존 입장을 고수해 한중 관계가 정상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 한미가 요구한 유엔 안보리의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국의 입장이 바뀌기 쉽지 않아 대북 압박 수위를 놓고 한중간 밀고 당기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5.봉급자·흡연자 세금 더 걷어 세수펑크 막았다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19539440

지난해 국세 수입이 당초 정부 예산보다 더 걷히며 4년 만에 ‘세수 펑크’를 면했다. 경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세금을 더 걷을 수 있었던 건 ‘유리지갑’ 직장인과 흡연자 덕분이었다.

경기가 부진해 세금을 걷기 어렵자 상대적으로 징수가 쉬운 월급쟁이의 ‘유리지갑’에 손을 댄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직장인이 내는 근로소득세는 지난해 27조1000억원이 걷혔다. 2014년(25조4000억원)보다 1조7000억원(6.7%) 늘었다. 근로소득세 징수 규모는 2011년 18조4000억원에서 4년 만에 9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6. 설날, '새누리 삼촌'-'일베 조카' 만났을 때 대응법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3135

미국의 민주당은 명절을 앞두고 '공화당 삼촌을 만나면 어떻게 대화해야 하나' 식의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지난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민주당은 당원들에게 "이런 자리에는 꼭 공화당 삼촌 한 명이 나타나기 마련"이라며 "당신은 그 삼촌 앞에서 민주당 대변인 역할을 똑바로 해야 한다"며 '모범 답안'을 뿌렸다고 하죠. 이를테면 이런 겁니다.  






7. 교통정체의 물리·심리학…‘유령정체’와 ‘손실혐오’ - KBS 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8489

차가 많아도 모든 차가 다 함께 정확히 같은 거리를 유지하면서 같은 속도로 달리면 막히지 않는다. 그런데 갑자기 차 1대가 길이 막히지 않는데 어떤 이유에서, 예를 들면 동승자와 대화를 하다가, 재채기를 하다가 브레이크를 살짝 밟아 속도를 줄이면 뒤쫓아오던 차들도 잇따라 브레이크를 밟게되면서 긴 정체 현상이 생겨난다. 이런 현상을 '유령정체(phantom traffic)'라고 하는데 독일, 캐나다, 미국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다.

감속과 차로 변경, 차로 변경과 감속이 맞물려 돌아가면서 동시다발적으로 교통 체증이 유발되는 원리다. 그리고 이 '유령정체'를 확산시키는 인간 성향이 '손실혐오(loss aversion)'다.







8. '술이 웬수'…남성 4잔·여성 2잔 넘지 말아야 -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205_0013881974&cID=10201&pID=10200

우리나라 사람의 70%가 보유하고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술잔을 통해 전염되는 가장 흔한 균으로 위염은 물론 심한 경우에는 위암을 일으킬 수 있다.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A형 간염의 경우도 술잔을 통해 감염 될 수 있으니 절대로 술잔을 돌리지 말아야 한다

먼저 자신의 주량에 맞게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알코올 처리능력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한차례 마실 수 있는 적당량은 성인 남성의 경우 알코올 30g 정도다. 소주는 반병(3~4잔), 양주 2~3잔, 맥주 2병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며 여성은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져 그 절반 정도를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 
출처 http://www.neome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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