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올 어딕트 (4만원)
-- 무난하게 각질 부각 없이 립밤 없이도 바를 수 있어 좋다. 향은 약간 싸한 향, 달달하진 않지만 무난무난. 연아퀸의 기본템으로도 유명하지용.
면세점 필수템으로도 유명하고용. 처음 립 시작하는 분들께 추천!
색은 코랄과 핑크가 있는데 최근 새로운 색(라일락)이 출시됬더라구용!
2. 맥 총알 립스틱 (2만 8천원)
-- 시작은 무난하게 베스트 제품들로 하는 게 좋아용. 맥 홈피에 가면 한국에서 잘 나가는 베스트 색상이 제시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아용
그러나 매트한 마무리가 있기 때문에 각질 부각이 미친듯이 된다는 점. 각질 제거를 하고 바르거나 립밤으로 미리 반드시 케어하고 바르고 립 전용 브러시나 손으로 따로 바르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게 발색되어요. 색은 정말 이쁘고 선명하고 많고 맥은 the love... 수정 화장 때는 정말 각질 제거 다시하지 않으면 각질 부각이 심해서 다시 바르기 두렵더라구요.. 수분감 폭발하시는 분들께는 수정 때도 추천..
3. 립밤은??? 유리아쥬! 1만 2천원으로 가격도 사악하고 용량도 적은 립밤..
하지만 .. 사용했을 때 그동안 괴로웠던 각질과 트러블을 잠재워줬기에. 재사용을 할 수 밖에 없는. 애장템입니다. 정말 건조해서 강력한 보습이 필요하신 분들! 입술 포기하고 싶은 분들! 아직 포기하지 마세용. 유리아쥬가 있습니당! 개당 거의 한달이면 다 쓰는 것 같아요. 용량은 기대하지 마세욥...
4. 틴트. ( 본인은 에뛰드디어달링부터 토니모리 키스러버 립마스터 등 많은 틴트를 사용했지만.. 건조한 입술에 틴트만한 적도 없는 것 같아요. 차라리 건성이신 분들은 립글로우 종류를 권합니다. 틴트는 자연스럽게 발색되지만 건조한 마무리감이 있어요. ) 물론 제가 입생로랑이나 베네피트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 저렴이의 특성에 해당될 수도 있어요! 혹시 건성이신데 입생로랑, 베네피트 고민하시는 분들은 아쉽지만 제가 팁을 드릴 수는 없겠네요 ㅠㅠ
댓글로 많이 뷰티 공유해용! 뷰티는 사랑입니다.
헤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