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했을때 어떤 손님이 역정을 내면서 제 앞에서 반품하러 온 물건 부수고 협박했던 그런 경험이 있었거든요 그때 그 손님은 단순히 화를 내는게 아니라 정말로 나를 잡아먹겠다 그렇게 느껴졌어요 그 이후로 다른 일자리 구하러 가는데 많이 망설어졌고, 자다가도 생각나고 했는데
이준석씨 고마워요 그때 저에게 위협과 협박을 하던 손님과 싱크로율 높은 모습을 토론으로 해주셔서요 제 머리 속의 끔찍한 기억을 되살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잠 다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