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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꽃청춘이나 응8이나..
게시물ID : tvent_15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stest
추천 : 0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3 01:56:07
신해철-무한궤도- 음악이 정ㄴ말 적절하고 콕콕 박히는 지점에 쓰이네요...
한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고마운 일인지, 어느 순간 사라질 수 있는 것인지.
꽃청춘이나 응8 모두 몸서리치게 느껴져요.
출처
보완
2016-02-13 02:28:00
0
꽃청춘 아프리카 편의 구호가 "감사하다"라는걸 들으면서, 2~30대의 구호가 감사라는 데서 슬픔이 왔네요. 감사할 일이지만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고 있는 청춘이란, 얼마나 마음아픈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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