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 직후 그네의 7시간이 참 많은 의문에 가려있습니다.
빙삼님의 트윗보니,
중국이 밝히기만해도 사드를 못하게 할정도로 뭔가 큰 타격이 있는것이라는 얘기도 있으니,, 저도 그 7시간이 참많이 궁굼합니다.
그런데, 정말 궁굼한것이, 그 시간동안 그네가 뭘 하고 있었는지, 짐작이 가는것이 있나요, 아니, 물증이나 뭔가 있어서 밝히려고 하는건가요?
세월호사고 같은 큰 일에 대통령이 늦장 대응했고, 대처도 하지 않았고, 많은 문제가 있었던건 사실인데,
그 7시간동안 나타나지 않았는데, 만약 뻘짓(?) 하고 있었다... 이러면 어떻게 되는거죠?
탄핵감이 되나요? 도덕성에 스크래치 생기는거 아닌가요? 이제까지 스크래치 엄청나도 멀쩡히 있는데, 별 타격도 없을겁니다.
그런데, 만약 그 7시간동안, 몸살(두통)이 와서 자기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이런경우 애매하네요. 사실 별의별 변명과 이유는 만들어 낼수 있을 겁니다.
오히려, 자칫하면 역풍 맞을수도 있어요. 이게 걱정입니다.
그 비밀의 7시간이 제대로 밝혀지지도 어렵지만, 오히려 밝혀져도 크게 타격은 없을거란 거죠.
제가 모르는 부분이나, 다른의견이 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