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016.2.17 뉴스요약] 수요일 오늘의 뉴스
게시물ID : sisa_663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2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7 16:18:54





1.한국은 66년차 ‘호갱님’?…결국 록히드마틴만 웃었다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30770.html?_ns=t1

세계 1위 미 군수업체의 66년차 고객 한국 정부는 왜
26년째 성능 의심 받는 사드를 국내 배치하려고 하나

사드는 크게 네 가지 장치로 이뤄져 있다. 레이더(AN/TPY-2), 발사대(Launcher), 요격미사일(Interceptors), 발사통제장치(Fire Control) 등이다. 사드 한 포대는 6개의 발사대에 요격미사일 8개씩을 장착할 수 있다. 사드 1포대 배치 비용은 1조~2조원가량으로 한국 전역을 방어하려면 최소한 2포대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번 사드에 관련된 기사 중 가장 잘 요약된 기사인만큼 일독의 권합니다.







2. [단독] ‘통일부 장관 발언 취소’ 자료는 청와대 작품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30738.html?_ns=c1

청와대가 이 해명자료 작성에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정부 소식통은 16일 “개성공단 전면 중단 결정을 주도한 청와대가 해명자료 작성 역시 주도했다”고 말했다. 통일부의 ‘잠정중단론’을 개성공단 제재 논의 과정에서 묵살당한 홍 장관이, 박 대통령이 주도한 ‘전면 중단’의 논리적 근거를 국회에서조차 성공적으로 제시하지 못하자 청와대가 적극 개입한 것이다. 이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이 해명자료는 통일부가 청와대와 조율해 작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3.옛 동료 2명 불러… 포주로 나선 만삭 임신부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217/76487463/1

지난해 말 서울 강동구에 사는 주부 이모 씨(35)는 조모 씨(46·여)와 김모 씨(36·여)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 이들은 한때 불법 마사지업소에서 함께 일하던 사이였다.

결혼 후 과거 일을 덮고 지내던 이 씨에게 무직인 남편은 또 다른 걱정거리였다. 종종 외박까지 하다 보니 생활은 더 힘들었다. 이대로는 조만간 태어날 배 속의 아이 분유 값도 대기 힘들 것 같았다. 결국 이 씨는 옛 동료들에게 성매매를 하자고 제안했다.






4. '일자리 늘어났지만' 청년실업률 9.5%, 7개월 만에 최고치 -MBC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1200/article/3882517_19821.html

청년실업률이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청년층 취업자는 2만 5천 명 증가에 그쳤고, 50대 취업자는 11만 5천 명, 60대 이상은 19만 4천 명이 늘어, 50대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5. 이종걸 맹공 “외교는 난폭운전, 통일국방은 냉온탕 반복” -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7765d20bf9e4467f85b0e12f57e18fed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대한민국이 위기이고, 대통령을 위기로 몰고가는 대통령 또한 위기”라며 외교안보라인의 대대적인 물갈이를 요구하는 등 정부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갖고 “외교는 미국ㆍ일본ㆍ중국 사이에서 급차선 변경을 일삼는 난폭운전과 흡사하고, 통일ㆍ국방은 안보에 화상(火傷)을 입히는 냉온탕 정책을 펼쳤다”고 주장했다








6. `라이터 갖고 등산` 걸리면 50만원 이하 과태료 -매일경제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28183&sc=30000001

과실로 산불을 내 공공을 위험에 빠뜨리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산림이나 인접 경작지 등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씨나 라이터를 갖고 입산하다 적발되면 5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7. 청, 박근혜-아베 '위안부 통화 내용' 공개 거부…민변, 행정소송 -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171016051&code=940202&nv=stand

청와대가 한·일 간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 전화통화 내용 공개를 끝내 거부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정보공개청구를 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송기호 변호사는 이날 “청와대가 지난 15일 최종적으로 비공개 입장을 전해왔다”며 “청와대는 국익을 침해할 현저한 우려가 있으며 전화통화 내용이 대통령기록물이라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8. "소두증 원인은 지카바이러스 아닌 몬산토 살충제" 아르헨티나 의사단체 보고서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171143301&code=940100&nv=stand

브라질에서 유행하고 있는 소두증의 원인이 지카바이러스가 아닌 다국적 종자기업 몬산토의 자회사가 만드는 살충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카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모기를 잡기 위해 뿌린 살충제가 오히려 새로운 피해를 만들어냈다는 주장이다.

이 의사단체는 지카바이러스는 이미 발견된 지 수십년이 지났고, 수많은 임신부들이 감염된 바 있다며 소두증을 지카바이러스탓으로 돌리면 최근 브라질에서 소두증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을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소두증과 지카바이러스에서는 아무런 인과관계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콜롬비아 등 주변국의 경우 지카바이러스가 크게 번졌지만 소두증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9. 내 집 빌려주고 숙박업 한다 -경향비즈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2171446081&code=920100&med=khan&nv=stand

앞으로 단독주택, 다세대·연립주택 등 내 집을 빌려주고 숙박업을 하는 것이 합법화된다. 최근 중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내에서 개인이 거주하는 집을 1~2일 빌려주고 숙박비를 받는 형태의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행은 불법이다. 다만 업무시설인 오피스텔은 앞으로도 숙박업이 허용되지 않는다.







10. 이상돈 교수 오늘 국민의당 합류···공동선거대책위원장 맡을 듯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170948561&code=910100&nv=stand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17일 국민의당에 공식 합류한다.
국민의당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이상돈 교수가 합류키로 했다. 오전 11시30분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함께 당사로 와서 직접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neome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89&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