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믿음직 하죠? 테러범이라면 연쇄살인마나 다름없는 극악한 범죄자인데 저런 놈들 폰이지만 보안을 위해 거부 한다는게... 왜이리 믿음이 갈까요?

저런놈들 것도 안풀어주는데 내껀 당연히 안열어 주겠지라는 믿음..

범죄예방쪽이나 범죄 소탕쪽으로 생각 하자면 당연히 수사에 협조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하지만 그렇게 예외를 두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죠.

그리고 좋은 의도로 만든 것들이 악용되는걸을 자주 보다보니 예외 사항이라는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는걸 알게된뒤로 참 점점 애플빠가 되는듯..

대표적으로 심신 불안정으로 인한 감형 같은것들... 원래 의도는 정신 지체자나 술로인한 인사 불성 상태에서 제3자의 강요에 의해 범죄가 저질러졌을때를 위한 안전망으로 만들어진 예외 조항 같은건데

실제로는 범죄자들이 감형을 받기위해 악용하는것 처럼 악용사례는 참 많죠..

암튼 결론은 애플 빠돌이로 남겠네요.

이건 미국이 정보를 이미 애플에 넘겨받고고 애플 이미지를 위해 하는 쑈라고 하는 사람도 봤는데...

미국이 우리나라처럼 삼성 공화국같다면 어느정도 말이 되도 미국이 애플하나로 먹고 삼? ㅋㅋㅋ

그리고 미국기업을 위해 저런짓 해줬으면 왜 구글과는 왜 저런 싸움 안할까요?

왜 블랙베리와는 저런 싸움 안할까요?

그리고... 왜 테러범들이 애플기기를 쓸까요? 조합해보면 답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