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273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징어★
추천 : 0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20 10:35:40
강릉 터미널에서 버스를 내린 나는 한무리의 여댜생 나이 정도의 여성들이 피켓과 띠를 두르고 모여있는걸 보았다.
뭔가 하고 힐끗 보고 있자니 그중 두명의 여성분이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 내손에 쥐어주는 콘돔...
그 여자분들이 내게 강력한 성적 매력을 느끼... 긴 개뿔 에이즈 예방운동으로 콘돔 나눔을 한단다.
나는 당당히 혼자 왔음을 밝혔으나...
하나 더 주더라...
혼자 왔다구요! 쓸일이 없어요! 라는 나의 외침을 뒤로하고 그녀들은 콘돔 3ea * 2 와 웃음 소리만을 남기고 사라졌다...
나빤 기지배들 ㅜ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