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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모음입니다.
게시물ID : sisa_668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3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5 17:01:36




1. “국가비상사태라면서 경찰청장은 해외순방? 자다 깨 통탄할 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2044.html

정부와 새누리당이 ‘국가비상사태’를 거론하며 국회에 테러방지법안 통과를 압박하고 나선 때에 정부 치안조직의 총수인 강신명 경찰청장이 국외 순방을 다녀온 것에 대해 녹색당이 “자다 깨 통탄할 일”, “손톱 밑 가시” 같은 박근혜 대통령의 표현을 활용한 논평으로 비판했다.

녹색당은 25일 “‘국가비상사태’라면서 경찰청장은 해외에? ‘자다 깨 통탄할 일’”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어 “‘전시나 사변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속에 경찰청장이라는 사람이 해외를 순방했다”며 “박 대통령은 책상을 더 세게 내리쳐야 할 것”, “박 대통령이 강 청장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보겠다”고 주장했다.






2. 美中, 北 핵보유국 인정 못해…강력 대북제재 합의 -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225/76668055/1

미국과 중국이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에 합의했으며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고 AF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북한의 도발에 대해 이전보다 더 강력한 수준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포함해 강력하고 통합된 국제대응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3. “빚내서 집사라더니…” 부동산 통계 경보음 울렸다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391294&code=61141511&sid1=eco&cp=nv2

부동산을 둘러싼 통계 지표들이 심상찮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계부채가 1207조원을 돌파했고, 그 중 주택담보대출은 절반인 608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또 3월 분양물량은 2000년 이후 동월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예금은행과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주택금융공사 등의 주택담보대출 금액을 모두 합한 금액은 608조로 가계부채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은행에서 빚을 져 아파트를 사고, 아파트 값은 올라 다시금 은행에서 빚을지지 않으면 아파트를 살 수 없는 완벽한 구조입니다. 





4."일본 샤프, 대만 폭스콘이 인수한다" -MBC 
http://imnews.imbc.com/news/2016/world/article/3888203_19815.html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대만 폭스콘에 넘어갈 것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폭스콘이 샤프를 인수할 것이라고 긴급 뉴스로 보도했고, 앞서 로이터도 샤프 이사회가 폭스콘의 제안 금액인 59억 달러, 우리 돈 7조 3천억 원을 받아들일지 검토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폭스콘은 지난해부터 일본의 민관투자펀드인 산업혁신기구와 샤프 인수를 놓고 경쟁을 벌여왔습니다.





5. 직장인 10명중 8명 조기퇴사 희망…이유는? - 매일경제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49644&sc=30000001

직장인 10명 중 8명이 회사를 옮길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3.4%가 경력을 포기하고 신입으로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회사를 퇴사하고 싶은 이유로는 ‘낮은 연봉 수준’(27.8%)이 가장 높은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열악한 근무환경’(13.9%), ‘직무와 적성 불일치’(10.5%), ‘상사, 동료와의 불화 ’(10.2%), ‘과다한 업무량’(8.1%), ‘미흡한 복리후생 제도’(7.8%), ‘회사 비전의 부재’(6.8%) 등이 뒤를 이었다. 






6. 박근혜 비판 기사 썼던 더네이션 기자 "테러방지법은 드라콘법"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251416581&code=970201&nv=stand

팀 셔록 더네이션 기자는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한국 언론을 인용해 “한국의 야당 의원들이 박근혜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이후 추진하려는 테러방지법을 저지하기 위해 마라톤 필리버스터를 벌이고 있다”며 적었다. 셔록은 “시민의 자유와 정부감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드라콘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드라콘법은 아테네 입법가 드라콘이 만든 인류 최초의 성문법으로 경미한 범죄에도 가혹한 형벌을 규정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7. 박근혜 정부, 개성공단 중단 법적 근거 공개 거부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3533

정부가 개성공단 중단의 법적 근거와 관련한 문서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국제통상위원회 송기호 위원장은 25일 "통일부는 지난 23일 자로 개성공단 전면 중단의 법적 근거 문서 비공개 결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8. “취업 때까지는 연애하지 않을 겁니다”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37508

올해 대학을 졸업한 뒤 본격적으로 임용시험 준비를 시작한 장수영(가명·25) 씨 역시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장 씨는 1년 정도 만난 남자 친구와 지난해 12월 헤어졌다. 이별의 원인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임용시험 준비. 장 씨의 남자친구도 행정고시 준비생이었다.

하지만 장 씨는 아직 남자친구를 완전히 잊지 못했다. 미련이 남았지만 선뜻 다시 연락하지 못하는 건 본인도 공부를 해야 하는 현실 때문이다. 장 씨 역시 집 근처의 독서실을 다니며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취업 준비를 한다.





9. “MBC의 충성심이 공포스러울 지경”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8255

23일에 이어 24일에도 KBS와 MBC 두 공영방송 메인뉴스에선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한 ‘테러방지법’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국민이 왜 반대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그나마 KBS는 이날 ‘뉴스9’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원이 정보수집권을 가지면 감청 등을 통해 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거듭 반대 의사를 밝혔다”고 짧게 언급하기라도 했지만, MBC ‘뉴스데스크’에선 “대테러 방지법은 정부 여당 안대로 통과시킬 수 없다”는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발언을 전달하는 데만 그쳤다


출처 http://www.neome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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