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카페에 갔었습니다...
냥이들이 반겨...줄리가요 ㅋㅋㅋ 나른한 오후 햇살속에 늘어지게 주무시다가...
하악거리며 침흘리는 인간이 시커먼걸 들고 찰칵 거려대니......
하지만 전...
자신과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냥이 들이 차츰 주위로 몰려들고... 쓰담 해달라하고... 만져달라 냥냥 거리고...
안으면 냥이들 스트레스 받을까봐 못안고... 본능은 덮치라고 하고 ㅠㅠ
후......
행복했네유... 냥이들은 진짜 너무 예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