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갤에서 여기 왔네요
예지몽이 있다고 믿으신가요??
전 귀신안믿지만 다른 과학적인 현상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거라고 생각하고
예지몽 또한 밝혀지지않는 과학적인 현상임에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데자뷰의 그런 약간 미심쩍은 상황이나, 상황이 일어나고 그런꿈을 꾼것같다도 아니고
머피의 법칙도 아니라
정말 생생하게 꿈을 꿈꾸고 일어 날거같다.. 라고 생각하는 꿈들은 이뤄졌습니다.
제가 제어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정말 스스로가 꿈에서 선명하게 그런 작용??이 일어날때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강력했던 꿈이 현실로 이뤄졌던 경우
1)초등학교때 자리배치를 누구의 누구와 누구의 누구와 이렇게해서 저렇게 옮긴다는 꿈
2)고등학교때 이가 빠지는 꿈을 꾸고, 꿈해몽을 믿지않지만 너무 이상해서 알아보니 내 주위에 안좋은 일이나 상을 당한다는 꿈을 꾸고,
어떤 특정이를 생각했는데 다음날 사망한경우
3)대학교때 그 뒤부터 습관적으로 꿈해몽에 대해서 알아보는데(그전에도 자잘한게많았었음), 너무 좋은 꿈이라서 기대하였는데
응모도 안한 상품이 (sk통신사 가입했다는 이유로 자동 응모된 상품) 7일 유효기간을 남겨두고 받은 경우 (디지털카메라)
4)20살 이후로는 꿈에서 정말로 되지도않는 나와의 관계에있어서 전혀 엉뚱한 얼굴만 알고있는 그런사이의 사람이 나와서
"아 너무 생생하고 강렬하고 이상하다, 볼거같다" 이러면 3일안에 무조건 보게되는 증상"
등등 신기한게 정말 많았어요
무조건 본다고 생각하면 보는 이런 건 과학적으로 어떻게 밝혀질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연관이 없는 상황을 꾸고 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데
영적인 현상이 정말로 있을까요??
부정하고 싶습니다만 저에게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이 신기한게 많았었습니다.
난 특별한 사람이야 난 거짓말을 해서라도 남들과는 달라야되 이런 생각은 없지만요..
한번은 어릴때 몽유병이였는지는 몰라도
집밖으로 나간적이있습니다.
마늘다듬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제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멍하게 혼빠진것처럼 걸어가니
고함을 치면서 어디가냐고 이랬다네요
그때 1초 정도 현관 문앞에 있던게 꿈처럼 스쳐지나가던데...
갑자기 엉뚱한 이야기네요
이번에 꾼 꿈은 사실 강력한 꿈은 아니였지만 길몽이였는데, 좋은 일이있었으면 좋겠다는!
여러분은
예지몽을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