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파마들이 제 사정을 봐주지는 않더군요 ㅠㅠ
15급에서도 칼같이 6코에 등장하는 ㄴㄱㄴㄱㄴㄱ!
그리고 칼같이 걸리는 5개의 ? ? ? ? ?
저는 한숨을 쉬며 그의 명치를 쳤고
어...엎드려가 발동되지 않았습니다.
비밀의 정체는...
신성한 시험! 눈눈! 경쟁심 구원 참회...
678 칼같은 수붐티에 이어 나타난 전설은
위용을 자랑하는 법규왕 에드릭!!
평소에 웬만큼 정형화된 덱만 만나도 처맞고 튀기에 바쁘고...
심지어 파마 만나면 대개 그냥 항복치고 나가서 궁시렁대는데..
비록 상대가 파마였지만 재미있었네요
(사실 내가 이겼으니까)
재밌는 파마는 패배한 파마뿐!
(결론은 자랑. ㅠㅠ 죄송합니다)
왼쪽의 그분의 덱, 오른쪽은 제 덱입니다.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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