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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진선미 의원님이 소개한 간첩조작 항소심 무죄사건
게시물ID : sisa_672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慢華
추천 : 1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8 01:40:19


2016년 2월 19일에 항소심에서 검찰이 낸 "우리의 수사는 적법했고 간첩이 맞다" 라는 항소장을 기각한 것입니다
일명 보위사 직파간첩 사건입니다
대법원에서도 무죄가 확정될 경우 홍강철 간첩 조작 사건 이라던가 국정원 2차 간첩 조작 사건이라고 될 것 같습니다

화면에서 뒤에 나오는 변호사는 수원역 노숙소녀 살해사건의 범인이 누명을 쓰고 조작되었다는 것을 밝혀냈고
현재는 무기수 김신혜 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범 조작 사건, 삼례 나라슈퍼 살인범 조작 사건의 재심 변호를 맡고 있는 박준영 변호사입니다

당시 이 사건은 진선미 의원님이 소개한 대로 2014년 3월에 보위부의 직파간첩을 잡았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발표했던 시기는 뉴스타파가 주도하고 후에 JTBC 손석희 체제가 이후 합류한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의 조작증거가 들통나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1심과 2심의 재판과정에서의 보도내용과 재판 결과
국정원은 간첩 조작의 증거가 들통났던 상황에서도 간첩 조작을 또 하고 있었다는게 항소심까지 드러난 사건입니다
출처 http://newstapa.org/31758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219182157899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22001350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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