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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믿음을 줄동안 더불어민주당 수뇌부는 저울질 하고있었다는게 한심..
게시물ID : sisa_675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장검사
추천 : 2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10:29:03


많은 국민이 마국텔 마국텔하면서 필리버스터를 지지하고 응원하는동안

수뇌부는 국민의 기본권과 총선사이에두고 저울질을 하고있었다고 생각하니 역겹네요.

물론 해당사안을 수긍하는분도 많으십니다. 어쩔수없다고. 선거 늦춰지면 역풍프레임은  어떻게 감당할꺼냐고.

그럼저는 말해봅니다. 역풍프레임이 무서웠으면 시도조차 하지말았어야지. 보여주기식으로 할꺼면 의원발언권 2~3시간으로

강제조정해서 필리버스터 참가의원 힘들게라도 하지말았어야지. 5시간 7시간 9시간 10시간 12시간 목터져라 외치던 의원들이 있는데

그의원들 앞에서는 계속합니다라고 외치고  그들이 떠나자 중단을 외치는게 올바른행동이냐고. 결국 수뇌부는 애초 필리버스터를 보여주기식 쇼로 생각한거 아니냐고

선거가 연기 된다고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들이 떠납니까?

필리버스터를 중단한다고해도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갑자기 더불어 민주당 지지합니까?

역풍이요?

언제는 우리한테 순풍이 불었습니까 차라리 필리버스터를 최대한 진행하며 무당층에게 간절하게 호소하는모습이 훨씬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번에 막아봤자 다음에 무조건통과라구요?

더불어민주당은 그 다음까지 손놓고 지켜만볼샘이였나요. 최대한 더많은 국민을 설득할시간,새누리당을 협상테이블을 이끌어낼수있는 그시간을요.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는동안 지지자들은 뭉쳤습니다.

그러나 필리버스터를 중단하자고하자 지지자들은 갈라서고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떤길이 더 현명한지 다시한번 심사숙고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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