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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씨눈 박영선의 착각
게시물ID : sisa_677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약만약
추천 : 6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2 01: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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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세월호 대처 당시에도 뽀록이 났지만

본인이
대단한 정치력과 혜안을  가진 
지도자라고  착각하고 있음.
  
그러다보니  
본인의 생각과 주장이 최선의  판단이라는
아집에 사로잡혀 있음.

야권지지자들이 원하는 것은
어정쩡한 협상이나 어설픈 전략이  아니라
잔머리 굴리지 않고 피해자 또는 지지자들과 끝까지 싸우는 모습인데

넌씨눈 박영선씨는
유상무 처럼 눈물 좀 보여주면서   
지 생각대로 하면 감동먹고 다 따라갈 줄 암.

현실은.. '쟤 뭥미?'

이미지를 먹고 성장했지만  제대로된 정치 철학을 갖추ㅈ지 한 정치인의  한계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임.

이것은 안철수에게도 똑같이 적용됨. 
     
출처 본인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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