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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77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머
추천 : 6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2 14:11:36



1. 끝내 막힌 ‘9일간의 호소’…국정원 ‘국민사찰’ 빗장 풀린다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2887.html?_ns=t1

야당이 1일 밤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종료를 최종 선언했다. 지난달 23일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자정을 넘겨 2일까지 이어졌다. 여야는 2일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을 처리해 62일 동안의 ‘선거구 부재’ 사태를 끝낼 예정이다.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테러방지법)의 경우, 야당은 반대표를 던지거나 아예 표결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지만 과반 의석을 확보한 새누리당의 찬성으로 통과될 전망이다.





2. 지도부 성토속…“마지막 주자 이종걸 쓰러질때까지 토론”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2891.html?_ns=c1

1일 저녁 필리버스터 종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지도부의 필리버스터 중단 방침에 대한 의원들의 성토가 빗발쳤다. 시작과 함께 비공개로 전환된 의총에서 일부 의원들은 당의 석고대죄와 비상대책위원·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의 총선 불출마 선언을 촉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의총이 시작된 지 4시간 가까이 흐른 밤 10시50분쯤 원내지도부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지도부는 “이종걸 원내대표가 2일 오전 마지막 주자로 나서 최선을 다해 쓰러질 때까지 발언한 뒤 필리버스터를 마무리짓기로 했다. 국민들께 마지막 호소를 드리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3. 中 장성 "北 다 얻어가며 감사할줄 몰라" -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2/2016030200328.html

중국 현역 군 장성이 "중국한테서 이것저것 다 얻어가면서 감사할 줄 모른다"며 북한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1일 왕이망(網易網)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인민해방군 공군 소장이자 저명한 군사평론가 차오량(喬良·61)은 홍콩 월간지 '쯔징(紫荊)'과 인터뷰에서 "중국은 지난 반세기 북한에 사실상 조건 없는 무상 원조를 해왔지만 이제 와서 북한에 대해 어떤 요구를 하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원조와 별개로 북한이 미국을 상대로 안전을 보장받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4. 국민소득 3만弗 언제쯤… 끝 모를 정체 터널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161a40da486048bc9f1bec8d33d95274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선언과 함께 출범한 박근혜 정부가 집권 4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여전히 2만달러 대에 머물고 있다.
갈수록 낮아지는 성장세와, 뚝뚝 떨어지는 원화 가치를 감안하면 현 정부 임기 내에 1인당 국민소득은 3만달러 돌파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인당 국민소득이 전년보다 줄어드는 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2008년 2만463달러→1만8,303달러) 이후 6년 만이다.




5. 필리버스터 한국기록 깼던 은수미 "이런식으로 끝내면 누가 표를 주나"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411545&code=61111111&sid1=pol&cp=nv2

테러방지법 국회 통과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나서 처음으로 한국 기록을 갈아 치웠던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당의 필리버스터 중단 결정에 대해 “이런 식으로 함부로 중단을 하면 누가 우리한테 표를 주겠느냐, (국민들이) ‘항상 그럴텐데, 하다 말 텐데’ (인식할 것”이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6. [단독] "쿠팡에 왜 대응 안 하나" 반격 나선 정용진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19656806

 기저귀와 분유를 놓고 벌이는 이마트(국내 대형마트 1위)와 쿠팡(소셜커머스 1위)의 ‘최저가 경쟁’이 쉽사리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일 신세계그룹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정용진(48) 신세계 부회장은 지난해 말 “쿠팡이 적자를 보면서도 20~30대 여성 고객이 주로 사는 몇몇 상품(기저귀·분유 등)을 활용해 관련 유아용품은 물론 신선식품까지 고객을 가져갔다. 우리는 왜 대응을 안 하고 방관했는가”며 크게 화를 냈다.

"적자를 보더라도 전 유통채널에서 최저가 전략 상품을 정해 스마트폰으로 물건을 사는 20~30대 고객을 놓치지 말라”고 지시했다.






7. '슈퍼 화요일' 클린턴·트럼프 압승...본선 맞대결 가시권 -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603021300051476_005

지금까지 개표 결과를 보면 민주당에서 클린턴 전 장관이, 공화당에선 트럼프가 압도적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마다 큰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60% 정도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이 버지니아와 조지아 등 최소한 6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은 지역구인 버몬트에서 승리했고, 오클라호마에서도 소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공화당에서는 예상대로 도널드 트럼프가 압도적 우위를 보이면서 적어도 6곳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 노무현 '물타기'까지... 추락하는 KBS는 날개가 없다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86138&PAGE_CD=N0004&CMPT_CD=E0019

야당은 23일부터 필리버스터를 시작해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한 테러방지법 처리를 가까스로 막아내고 있다. 하지만 공영방송 KBS의 보도에서 국정원의 적폐나 테러방지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심지어 필리버스터에 나선 야당 의원들의 토론 발언조차 다루지 않고 있다. 오히려 여당의 테러방지법을 적극 선전하고 야당을 비판하기 위해 노무현 정부까지 끌어들여 '물타기'까지 시도해 국민을 속였다.






9. 대기업 100만원일 때 중소기업 62만원…임금 격차 ‘최악’ - 경향신문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3011828021&code=920100&med=khan&nv=stand

지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통계청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시노동자 300인 이상 사업장(대기업)의 상용노동자 임금은 전년보다 3.9% 오른 월평균 501만6705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상시노동자 5∼299인 사업장(중소기업)의 상용노동자 임금은 3.4% 오른 월평균 311만283원으로 월 임금 격차가 190만6422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대기업 노동자의 62.0%에 그쳐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출처 http://www.neome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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