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개를 받고 하면서 광진징어 밴드도 활동하고
어쩌다보니 다른 밴드도 하고 그러는데요
(다른 상대후보 밴드, 더민주 공식 밴드 등등 해서요)

순천에서 광진징어를 공격이 심하다는 것은 다른 순천 지역 오유징어들도 글을 올리고 저도 말했지만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똑같이 스마트폰을 쓰는 상황인데...
정말 세상이 극과 극이고 이 모습이 주류라면 인외마경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특성상 광진징어 팬카페 밴드는 젊은층이 많고 상대 후보쪽은 나이 많은쪽이 많은게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광진징어에 관해서 왜 그리도 가혹한 것인지...

지난번 광진징어가 자신의 종교관도 공개한 기사를 두고
이것을 두고 더민주 지도부가 순천 전략공천을 하려고 했던 것을 광진징어가 실토했다는 비방글이 올라오고
여기에 관한 반응은... 끔찍합니다

계속해서 동성애 인권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두고 순천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을 뽑아서는 안된다는
황당함을 넘어서는 반인륜 폭력글이 상대가 김광진이라는 이유로 호응을 받고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지역구별로 출마자들이 지역의 민심을 확실히 얻은 곳은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순천의 상황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끔찍하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됩니다

하나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 순천 지역구 의원에 도전했는데 공천받기 쉽지 않아 보인다. 수도권에서 출마할 수도 있었는데, 순천을 선택한 이유가 뭔가.
원래 순천 출마를 고려하지 않았다. 당에서 순천 출마를 권유했다. 비례대표는 어느 정도 당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생각에 내려왔다. 그런데 최근 당 지도부가 바뀌면서 조금 꼬였다. (웃음)

여러분은 광진징어의 이 발언이 더민주 지도부가 순천에 광진징어를 전략공천하려고 한 것을 실토한 듯하다
라는 의견을 여러분께서는 동의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