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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교도대 시절...백일휴가 끝나고 중대장에게 불려간 이야기
게시물ID : military_61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바슬찬
추천 : 3
조회수 : 15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03 18:28:39
짧습니다.

경교대 출신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로고송

법은 어렵지 않아요 법은 불편하지도 않아요

법은 우릴 도와주어요 어쩌고 저쩌고

당시 멜로디도 흥겹고 군가보다도 더 자주 흥얼거렸다.

벡일휴가 나가서 휴대전화 컬러링서비스 중에 법무부 홈페이지에서 로고송 컬러링 등록이 가능했다.

하루에 한반씩 부대에 안부전화 해야했는데 하루를 빼먹었다.

복귀하니 행정반 분위기가 싸늘하다.

복귀하자마자 중대장이 부른다

나보고 핸드폰 컬러링 원래그거냐고 묻길래 그냥 바꿨다고 얘기했다. 그날 점호 끝나고 개쳐맞았다. 행정반 수교가 전화 잘못 한줄알고 이리저리 수십군데에 전화 돌렸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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