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는 노무현 정권 시절에 한나라당에 논리적으로 지속적으로 밀렸었고

 

모든 언론의 집중포화를 당하면서 노무현 지지율 말년에 최악을 찍고 노무현까지 자살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야당이 된 친노세력은 논리적으로 새누리세력에 패배하면서 국민여론과 지지도를 얻지못하고 2연속 대선패배를 겪게됌

 

 

문제는 친노세력의 논리력 상실과 명분 부족에 있는데 예를 들자면 노무현의 FTA와 이명박의 FTA는 다르다같은것들이 있죠

 

노무현의 FTA나 이명박의 FTA는 개성공단의 인정부분같은 자잘한 문제에 관해서만 다르고 신자유주의의 본질에서는 크게 벗어난것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빈약한 논리와 명분을 내세워서 국민들 입장에서는 친노세력에게 지지를 하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친노세력의 출구전략은 노무현이 모두 잘했다나 노무현의 FTA는 뛰어나다 같은 허황된 생각을 버리고

 

노무현이 못한점을 인정하고 그래도 이명박, 박근혜보다는 낫다와 같은 전략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노무현 정권은 성공한 정권이 절대 아니었고 실패한 정권이었으며 서민 중심 경제가 아닌 서민을 내세우며 신자유주의를 내세운

 

서민과 동떨어진 정권이었음을 인정하며 반성해야 친노세력의 정권 창출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신자유주의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만을 위해 고환율같은 서민 등쳐먹는 이명박 정권보다는 서민을 생각했다같은

 

우위논리로 나아갈 필요성도 있다고 봅니다

 

 

친노세력이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노무현의 공과 과를 분명히 인정하고 그것을 뛰어넘고 해결하는 비전을 제시할때

 

국민은 친노세력을 선택하는 결과가 나올것입니다.